비 오다 내 마음 속에 가라앉아 있던 존재의 우울함, 그것이 찾아올 때마다 '그 우울함은 구원받을 수 없어 아름답다' 기억해야만 하는 시간. 2004.2.22 비오는 날 남부터미널 입구에 서서
flora
2004-02-25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