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맞으러.. 봄비가 촉촉히 내리면 농촌의 일상은 다시 바빠집니다. 땅 팔아 장사하자는 아들을 달래보지만 다 큰 아들은 아부지가 답답하기만 하다. 올해도 농촌에는 희망이 보이질 않지만 농사는 지어야겠지요..... 父子는 아무런 말이 없었다.
hada
2004-02-24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