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1 09 : 01 AM 나의 도시에 . . . 마지막이란 항상 조급하지요 . 제발 , 어서 끝나길 바라기도 하겠고요 .. 또는 진한 아쉬움이기도 할꺼에요 . . 당장 . . 지금이라는 이 순간도 다신 안올껍니다 . 그만 보내야지요 .. 그렇게라도 많은 순간들 무탈히 보내셨기에 내일이란 희망으로 다시 살아보겠죠 .. . . 이젠 그만 보내기로 약속한 날에 . 이천 1 5 년 1 2 월 . 31 일 .. .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푸른물의 해적 .. .
2015-12-31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