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재즈 그리고 가을비 한해 건너뛰고 찾아간 자라섬 올해도 어김없이 비를 피하기 힘들었지만 예전과 비교 엄청난 양을 쏟아내고 말았다 덕분에 단촐해진 패스티벌 어수선한 분위기 스페인 키타와 어울린 남자 무용수의 플라맹고도 앵콜없이 보내야 했고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 역대 가장 짧은 공연시간을 보내야 했다 앵콜없이 보낸 6시간이지만 역대급 비와 함께 한 공연이라는 추억???만 남겼다 세월호 사고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http://www.knowhow.or.kr/main/main.php
권오식
2015-11-09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