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역 폐역 청춘이 휘몰아 다니던 강촌역 타고 내릴때마다 또래의 젊음과 같이 했던 기억이 또렸하고 가벼운 가방과 함께 내리기도 했고 때론 무거운 배낭을 메고 올랐던 역 기차가 다니던 레일은 높게 플랫홈까지 메꾸어저 사라지고 출입을 통제해서 그런지 한가함이 역 밖의 요란함에 비추어 쓸쓸한 모습을 보인다 http://blog.daum.net/topkos 세월호 사고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http://www.knowhow.or.kr/main/main.php
권오식
2015-11-02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