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Provoo Finland *15 작은 중세도시 뽀르보 빨간 지붕들은 예전에는 선착장이였다구 한다 근데 지금은 수공예품을 파는 가계로 바뀌었다구 한다 정말 작은 도시 작은 거리 하나를 기념품과 옛날 건물들이 있는곳을 관광이라는 이름하에 약간 더 꾸며 놓은것 뿐 그냥 그대로이다 약간의 식당들과 카페들이 들어섰구 아마두 예전하구 별 변화는 없는듯하다. 카페나 식당두 그냥 옛날 건물에 약간 개조를 해서 만들었을뿐 더 건물을 세우고 하여 만든것이 아니다 그래서 약간 정감가면서도 실망감이 쪼매 돈다 ^^;; 여름에 야외 카페에서 맛나는 카푸치노를 먹으며 거리사람 구경하면 재미있당 뽀르보 구경은 하루 반나절이면 충분하다 솔직히 별루 볼것 없당 ㅡㅡ;; 처음 가본 지방인 뽀르보 이름많큼 작고 예쁘다구 할수 있다 많은것을 바라고 핀란드 여행을 한다면 실망 그자체 일것이다 그냥 작고 아담한 시골 여행을 한다구 생각하면서 여행을 한다면 생각보다 얻는것이 많을지도 모른다 절대 핀란드에서 많은 문화유산을 바라는것은 근물 자연그대로를 그냥 느껴보기 바랍니다.
지순
2004-02-23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