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하는 사람들인가? 피맷힌 절규의 보람이 나에게 돌아오지 않는다 할지라도 내 자식들은 이런 세상에 살게하지 않으리라. 매서운 바람, 빗물 흥건한 여의도 고수부지에서 우리는 목청껏 외쳤노라.
빛사랑
2004-02-23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