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카메라를 꺼내게 만드는 라쿤 여름이지만 서늘한 고산지대, 우유니사막. 전체적으로 해발고도 4000 m 정도로 매우 높은 곳이다. 여행하는 사람들 상당수는 골치를 앓아가며 다닐 수밖에 없다. 그렇게 끙끙거리다가도 라쿤 하나가 눈 앞에 나타나면 모두 장관을 보기 위해 밖으로 뛰어나가게 된다. 재미있는 건.... 저 붉은 물에는 수백 마리의 홍학이 ㄲ$ㅓ억거리며 살고 있다.
goldenbug
2015-09-0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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