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삶 좋은 옷과 화려한 무대 대신, 객석을 가득 채운 환호 대신 더 값지게 빛나고 있었던 것은 아무에게도 구속되지 않는 자유와 하나의 이유로 만난 그들이 결코 포기하지 않았을 믿음이었다. 눈빛만으로도 마음속 박자의 걸음을 충분히 좇아갈 수 있는 거리. 혼자서는 절대로 이루어낼 수 없는 화음. 너무 잘 할려고 애쓰지 않는 마음. 수 많은 가치와 기준이 존재하지만 그들이 스스로 선택한 이유와 앞으로 내가 선택하며 살아갈 이유가 평형을 이루었으면 좋겠다. _나폴리 https://instagram.com/biro___11
비로
2015-08-08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