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소리
1937년 일본인들이 소래,안산 ,원곡등지에서 생산되는 소금과 쌀을 수탈해 가기 위하여 남인천에서 수원까지 52.8KM의 해안가에 일반 보통 기차보다 폭이 좁은 기차선로를 신설 하였다.
해방 후 우리가 운영 하면서 수 많은 애환과 꿈을 싫어 나르다 운영 난으로 곳곳에 흔적을 남긴체 1995년에 기적 소리는 멈추워 졌다.
이 한 장의 사진을 (1975) 찍을 당시엔 달리는 기차처럼 내 인생 최대의 걸작을 만들고 말겠다는 꿈과 오기로 오늘에 이르렇지만 가족을 돌보지 못한 후회감이 새삼 느껴진다.
종착역에 도달 할 무렵에야 내릴 준비를 하듯 돌아 보며 내 인생 제대로 살고 있느냐고 자문 하게 되었다. 과연 무엇이 남고 뜻이 있었나 하면서 먹었던 꿈을 찾으려 궁시렁 거려 보았지만 돌이질을 치는 순간을 보면서 그래도 내 자신은 잘 살아왔지 않는냐 .!? 자문하는 시간들이 늘어간다
작품의 가치 !? 글세,...훗날에 결정 나겠지... 나의 희미한 바램이 기적 소리처럼 멀리 멀리 달려가 주웠으면 하는 마음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