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옆 벤치에서. 애들은 뛰어다녔다. 날이 더운데도 열심히도 달리기 하던 애들 덥지도 않나. 애들은 애들이다. 가끔씩 애들을 타박하는 집사람과 .. 그런 애들과 집사람을 사랑을 담아 물끄러미 바라보는 나. 2015년 여름도 이렇게 지나간다.
울트라쌈
2015-07-26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