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게나 아무렇치도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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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아무렇치도 않게만 느껴진다면 ..
그때부턴 정말 아무렇치도 못한 존재로만 보이더라 .. 그 존재란건 어제처럼 같은 자리 , 항상 반짝일뿐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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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치 못한 존재가 되어버렸어
달라졌고 , 많이도 변해 버렸어 .. 내 눈은 더 이상 너를 빛낼순없을꺼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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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아무렇치도않은 네게 .. . 20150623 11 : 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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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 난 사랑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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