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지금의 내 모습일까.. 상실의 시대에서 하루키가 쓴 것 처럼 지금의 나는 아무리 진흙탕에서 빠져 나올려고 해도 계속 아래로 아래로.. 빠지고 마는 존재인거 같다..
fillsogood
2004-02-22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