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가 길을 걷다가 오른편에 잘린 나무를 보았다. 오랜 시간을 열심히 자랐을 텐데, 왜 잘랐을까? 자란 모습이 맘에 안들어서 일까? 누군가의 전쟁 같은 삶이 누군가에게는 거추장스러운 것인가 보다. 내 가는 길에 장애물이 될지라도 그것도 다 이유있는 존재임을 알고 돌아가자. #iPhone5s
tkplus
2015-06-0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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