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봄이 오는 소리 미나리아재비과의 복수초, 변산바람꽃, 노루귀 등은 메마른 낙엽을 뚫고 이른 봄에 꽃을 피운다. 누군들 그렇겠지만 특히 꽃을 찍는 사람들에게 봄은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한다. 노루귀는 꽃이 지고 나면 비로소 나는 잎의 모양이 노루의 귀를 닮았다하여 붙인 이름이다.
자운
2004-02-22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