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데군데 진득하니 묻어있던 패잔의 겨울햇살을 몰아내고, 또 그렇게... 화사한 봄은 불쑥 다가섰다. 그러나 말이지... 어김없이 봄이 찾아온들 뭘 어쩌란 말인가... --- 봄#02 에서 계속 지껄입니다. 용서하세요... Gayageum_Vivaldi_Spring
jeri
2004-02-2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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