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 : 프로게이머 part.25] 부활! 폭풍저그 홍진호(투나 SG) 임요환과 더불어 가장 인기있는 프로게이머로 꼽히는 홍진호. 최근 들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를 최고의 게이머로 꼽는데 이의를 다는 이는 없다. KTF에서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한 후, 최강 투나의 에이스로써 먼저 결승에 진출해있는 Pmang배가 그의 재기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게이머로 보기보다는 요즈음을 저그의 암흑기라고 부르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일 듯. 그의 부활이 저그의 부활과는 바로 직결된다. 저그 메니아들의 각별한 사랑이 함께 하길. ^^ EOS 10D/ EF 50mm 1.4 Special Thanks VIUM Photo By Skyraider
미스터톤™ / Skyraider
2004-02-21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