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_#01 봄은 급하게 찾아왔고 우린 꽃놀이를 원했지만 그것은, 우리끼리만의 이야기였으면 하는 듯했다. 도시에 풀밭은 귀했다. 학교에는 사람이 귀했다. 찍을거리도, 그러했다. 150324
lunic*
2015-04-01 0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