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당신을 모른다 .. 당신도 아마 나를 모를것이다 . 이런생각으로 .. . 제목없는 사진한장 보이면 . . 나와 당신의 생각은 .. . 서로 전혀 다른방향으로 날아가버린다 . . . 그러나 사진에 그럴듯한 이름을 달아 , 저쪽으로 날아갈 당신의 생각을 묶어두기도 정말 싫다 . 사진을 찍으며 언젠간 한번쯤 해주고싶었던 나의 사진이야기 . . . . .
푸른물의 해적 .. .
2015-02-13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