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다림.. 의미없는 혼잣말들
기다림을 담았다..
죽기까지.. 기다리고싶었던 나의 몸부림을 담았다..
비겁하게.. 이제는.. 돌아서버린.. 나의 비겁함도 담았다..
모습이.. 반드시 아름다워야 하는가..
보임이.. 멋지게 기억되어야 하는가..
몸짓이.. 사람을 무서워해야 하는가..
몸짓은.. 몸짓이다..
.. 처럼 보이기 원하는 나의 맘에게 다시 한번 이야기 한다..
그냥.. 몸짓이 되자..
그냥.. 몸짓으로 존재를 느끼자..
.. 그리고,,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