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리산 올라가는 날 사실은 오른다는 표현을 쓰기엔 미안할만하다. 성삼재 휴게소에서 노고단 까지 오르는 코스였다. 그래도 어머니와 누나는 멋진 풍경에 감탄하고 좋아했다. 나도 물론 좋았다.
hyungjoo.park
2015-01-03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