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로 가벼워서 SNS에 걸맞을 이야기가 있었다 찾아가 말하려는 찰나 시간선 앞에는 잊었던 동창들 나 없이 한 잔 걸치고 있었고 이야기는 놓쳐버린 기차처럼 그 때도 나는 금세 움직여 떠났지만 갈 길 없어 쌓이다 이내 녹아버릴 그 말들은 그 말들은 140208
lunic*
2014-12-27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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