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어머니와 불국사 아버지와 어머니의 신혼 여행지 경주 불국사 한편으론 어머니가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내 불국사 앞 호텔에서 결혼 예물 반지를 깜빡 잃어 버린 이야기 부터 옛날 이야기를 늘어 놓으시는 모습을 보며, 옛 추억은 모두 아름답다 라는 생각을 했다. 평범한 주말 가볍게 놀이 삼아 다녀온 경주가 참 특별했다.
hyungjoo.park
2014-12-21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