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동 사람들 제가 사는곳 길건너 동네가 용두동 입니다.. 유독 집근처에서는 카메라를 잘 꺼내어 들지 않던... 아마 카메라를 들고 나온 날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인것 같습니다.. 그러다 문득 지나치던 길에 투명한 포장마차 비닐을 사이에 두고.. 20년을 살아온 동네를 기다리며 관찰하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 Eva Cassidy - Time After Time
pianto
2004-02-2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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