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우리가 무슨 사이일까 생각하곤 한다 세월이 흘러 자연스럽게 내게 떠맡겨진 그녀의 강아지 24시간 붙어 있지만 사랑하는 사이는 아닌, 너는 나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할까?
그대의차가운손
2014-12-15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