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리 숨은 쉬라고 팬은 열씨미도 돌아간다. 딴에 어슴프레 뭔가 보이니 창이라고 해두자. 언젠가 앉아볼꺼라고 내 의자도 놓아두었다. 앉아볼지 어떨지도 모르지만 내 의자라 생각한다. 저것 역시 기울어져 있으니까 나처럼..
NuRa
2004-02-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