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오늘도 홀로 외롭게 비추고 있는 저 등은.. 누군가를 기다리기 위한 이정표 일 것이고, 누군가가 들어올때 안심이 되는 보안등 일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하나의 소재가 될 것이다... 이 밤에 더욱 어두워질수록 저 빛은 점점 밝아지겠지... 경주 사출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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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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