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 Murder 해가지고 이렇게 밤이 깊었다. 내일은 없을거라고 했던 어린이도 아저씨는 앞으로 영원할거라고 했다.. 이제는 목소리도 모르겠는데 얼굴은 어제 잊어버렸고 화살은 바람을 가르듯 시간이 흐른다.. 나쁜생각을 떨칠 수가 없어요 아이가 내 귀에 속삭여준 이야기도 울지말라고 눈물을 훔쳐간 아저씨는 해가 뜨기 전까지 내가 뭘 해야하는지 도통 알려주질 않는다.... 2012 Summer ㅡ fear of brilliant life #23 ♬ in this world (murder) - good charlotte [2004] ⓒ 2014 platanus avenue.
바람계곡 가로수
2014-11-21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