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장이 한 선생 #5 무쇠를 엿가락처럼 가볍게 잘라내던 선생의 손은 이제 가위로 약을 자르는 쉬운 일조차 적지않은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이제 선생의 손 끝에서 마법처럼 탄생하던 멋진 수제 농기구와 철기구들은 다시 볼 수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내일바라기
2014-11-15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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