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th dream
진도
미루어 두었던 남도
지난 여름 몇일의 시간을 내어 돌아본다
출발일 7월 24일
첫 도착지는 진도
개봉전 영화 명량의 무대인 율돌목을 건너 진도로 들어선다
최종 목적지인 남도석성을 향하며 팽목을 거치지 않았으면 했으나
버스는 어김없이 팽목항을 아주 가깝게 보여준다
미안해서 내리지도 못하고 먹먹한 가슴으로 창밖을 통해 몇컷을 누른뒤 랜즈를 돌린다
석성을 둘러보고 차시간에 빛나가 헤메일즈음
운좋게 면장님차와 여행객의 차를 거푸 얻어 타고 읍내로 향한다
읍내를 한뷔퀴 둘러보고 다음 목적지 해남행 버스에 오른다
아래 주소에서 26cut 온라인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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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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