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것들.. 언제부터인가.. 주변의 소중한 순간들이 다시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내가 사진을 한다고 바다로 산으로 다니는동안 내 어릴적 친구는 어느새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었고 꼬물꼬물 갓난장이 어린아이들은 개구장이 꼬마가 되어있었다.. 이제는 그 소중한 순간들을 내 안에 가두고싶다..
lynn..
2004-02-19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