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인간이 심어놓은 나무 인간이 심어놓은 나무는 참으로 외로울 뿐이다.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친구는 없기에 그들은 오늘도 가지 마른 사이로 쓰디쓴 감정을 내비친다. 언제쯤 이들이 본연의 모습으로 자유롭게 웃을수 있을까? 그래서 사람들은 늦게나마 숨이라도 쉬게 해주고 싶어 방법을 찾아보지만 결국에는 그들 자신도 그 방법을 모르더라.... Written By Boycarax
boycarax
2004-02-1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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