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 . . . 내 얼굴이 한 폭 낯선 풍경화로 보이기 시작한 이후, 나는 주어를 잃고 헤매이는 가지 잘린 늙은 나무가 되었다. 겨울나무와 아직 남아있는 얼음 몇조각....(경복궁)
심슨
2004-02-19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