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a seoul o'clock
파문 그시작
그 나무가 되어무려마주한 빛과 어둠의눈물
그 씨앗에서 생장무려하는 그 이미 다 자라난 나무
그 열매와 씨앗은 눈물로 자라나는것일까...
초롱초롱 열매는 또다른 나무를 마주무려 할까...
새롬한 씨앗이 줄기와 그떡갈을 분출한다
그 파문 그 바다깊숙히
그 나무가 흔들리네요
아즈려지네요
그 흔들림을 우린 지켜보네요
슬픈 웃음으로
그흔들림속으로 뛰어드네요
그 참여
다만 그 완성안에...
응어리지는 우리
나무가 되어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