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간의 은별여행 작가노트(0224) 잃어버린 기억... 시간을 잡아내고 그 순간을 정지시키는 마술 그것이 사진이라는 이야기는 요전에도 하였다 그 대상에게 다가갈때 주제 자체에 너무 빠지지 말고 다양한 시각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이끌어가야한다 또한 회화적인 부분 즉 인물이 없거나 세팅혹 구성사진이 아니더라도 그 고정되어있는 간판이나 혹은 그림 혹은 주관이 개입되어있지 않은 이미지라도 우리가 개입하는 순간 (구도를 틀고 참여하는 과정이 포함되면) 또다른 aura 를 낳을수있다 상념화현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은 mement즉 기억이다... 누구나 가지고있는 가장 소중한 기억이 있다 부모님이나 동생들 가족 혹은 멋진 자연경관 또는 자신만의 영화 속 장면들 이미지를 끄집어내서 그 주제로 진동하면 노래요 몸을 움직이면 춤이고 그리면 그리운 그림이 되며 찍으면 빛의궤적이 된다 그 기억의 진동 그 파동속에 우린 살고 있다 shunyata 밝고 깊은 마음의 본성 그 기억들을 하나하나 추적해나가면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된다 영화 써니에서 나오던 울고있던 자기자신을 안아주던 주인공의 잃어버린 자기를 찾던 여정 그 어린 자신은 크기위하여 열심히 씨앗을 나무무려 뿌리내린다 또 다른 씨앗을 태우기위하여 두 씨앗은 나무를 포함하고있으며 플라타너스 아래서 우리는 잎사귀와 함께 숨을쉬고 진동한다 그 순간을 함유한 두개의 씨앗과 생장하는 나무 3속에서 숨을 쉬는 우리 child 그 숨이 곧 shunyata가 아닐까 열매를 먹으며 우리는 또 씨앗을 뿌린다 별빛가득춤추며... my lost memories... ...
은별준형
2014-08-13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