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 믿으며 .. 나를 외치기엔 . 세상이 . . 너무 두렵다는걸 알때쯤 그때 쯤 . 난 망가져갔다 . . 추락을 경험한적이 있는가 ? ?? 희망이란걸 껌 뱉어내듯 .. 쉽게 지워가며 , 떨어지는 속도만큼 비명을 지를것이다 . .. .. 추락의 속도는 .. . 예리하게 . 살아있는 칼날과도 같이 냉정했다 .. . .. 새라면 날개가 있어 의지라도되겠지만 , 나같이 하찮은 인간에겐 , 추락에서 허락된건 아무것도 있을수없었다 . 참혹했다 . .. 부디 당신의 인생엔 추락이란 없기를 바란다 . . 아무렇게나 .. 아무렇치도 않은 표정으로 . 20140729 . 6 : 18 ( 3 .
푸른물의 해적 .. .
2014-08-13 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