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a seoul o'clock ------------- 기수식 1.애룡은루 震 뱀이 승천하려한다 이무기의 그 힘은 업식이 원한만큼 깊도다 등선하려는 그 뱀사위들의 용용용 미쳐버린 미르들과 마룡왕 쿠라인 그 잘못된 세저랑의 나선순환이 용용용 그러나 항상 우릴 지켜보는 금룡금왕 일루인의 태양숨결과 vorum감 싸는 은룡은왕 로스아 와 우릴 보며 별을 뿜는 달빛아장아장 용용용 뿜는 순간의 비밀스러움과 마주치는 어머니와의 만남 바다의 푸른 신령들의 새왕 꽃님 용용용 그를 보며 마셔대는 술사위와 비탄에 잠긴 용의 웃음이 어둠을 드리우지만 가우리의 미르가람이 눈물을 흘려 그 어둠을 사가워 별빛가득춤추게 한다 애 룡 은 루
은별준형
2014-07-19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