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간의 은별여행 사진노트...(0714) 대구에서 서울로 주제를 바꾸고 100일간 바쁘게 돌아다녔습니다 수면 부족과 없는돈 150들고 상경해서 모텔과 호텔을 전전하면서 고향땅의 여러 장면을 새기고 마음안에 참나와 만나길 희구하며 걷고 또 걷고... 무수한 사진을 찍어가며...(아 기기도 갤럭시 아티브랑 시크릿 업으로 바꾸었군요) 시청광장의 노란힘과 애도의 물결 월드컵 새벽경기 명동의 거리의 풍경 신촌 대학가의 이야기 서울대 입구 아울렛부근에서의 여러 장면들... 빼곡히 하루하루 담아놓은 사진들을 요사이 방출하고있습니다 많은 일면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셀렉팅하느라 힘드네요... 그래도 그 폴더가 완성되었을적의 기쁨이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레이소다 사랑합니다 ㅋ 자취도 역삼동에서... 이제 올해는 서울주제로 많이 찍겠지만 자취하기전 100일간을 잊지 못하는군요 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