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50분 7개월동안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다녔던 길.. 항상 버스에서 내리면 제일 먼저 보였던 Sinclair Centre위의 시계탑.. 아침 8시 50분.. 그렇게 항상 하루를 시작했다. Sinclair Centre 앞으로 무수히 뻗어있는 전기 레일을 따라 오늘도 여전히 수많은 버스가 지나쳐 간다.
상쾌한샷이어요~
2004-02-1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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