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바다가 보고 싶어 떠난 날이 있다. 비가 그친 강화의 바다는 희미하고 모호한 바다였다. 바다와 하늘은 경계가 모호하고, 희미한 경계에서 바람은 시작된다. 2014. 2 강화 m6+cron40 / e100vs
김현준
2014-06-22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