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 야야, 어데서 왔노? . . . 오이야~, 니 어무이가 여든여섯이라고? 내보다 한 살 밑이다! . . . 그래, 야야~ 니를 우리 집에 데꼬 가서 맛있는 거 해 주고 싶데이... . . . * 이 나이면 세상 어머니들은 내 자식 네 자식이 따로 없습니다. 나그네든 이방인이든 눈 맞추는 그 얼굴이 다 당신 자식입니다. 주고 또 주어도 부족해서 지레 속이 타는, 살내음 다디단 우리 모두의 어머니입니다. 울릉도 태하에서 /金必然
해아래
2014-06-19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