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 - PART2 2000년 8월 4일..... 2.39kg의 작은 생명체로... 이세상에 첫발을 내디뎠을때... 엄마의 포근한 젖조차 빨힘이 없어 힘겨워 했던 촟불과도 같이 여리기만 하던 '여울이'..... 2004년 2월 지금..... 한없이 밝고 해맑은 미소로 '아빠...엄마..' 그리고.....여러분들에게 ..... 웃음과 기쁨을 선사해줄수 있는 밝고 착한아이로 자라준데 대해...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여울아빠
2004-02-17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