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
봄볕, 그 따뜻함 하나로 세상의 모든 생명이 움트고 피어나 힘차게 자랍니다.
밝음 그 하나로 모든 것이 보이고 느껴지고 또 움직이게 됩니다.
내 삶의 빛이 무엇인지는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내마음은 늘 그것을 기다리고 그것과 함께 있고 싶어 합니다.
나를 밝게 하고 자유롭게 하는 것, 나를 따뜻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 그것은 사랑입니다.
내 마음에 사랑이 들어와야 나의 봄은 시작됩니다.
- 정용철님의 "그 따뜻함 하나로"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