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지 동생에게 좋아하는 옷을 뺏기는지 어머님께 용돈을 타며 투정하는지 아직도 날씬해지려 노력하는지 키가 큰 남자친구는 생겼는지 새로 한 머리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아직도 깊은 밤에 잠 못 이룬 채 조용한 음악을 듣는지 설명할 수 없는 두려움에 눈물 흘리는지 http://www.youtube.com/watch?v=qic__KMKxXI
송정29번
2014-06-0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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