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모델 지나가던 외국인이 제 와이프를 보더니 이렇게 말하더군요. '오~~~ 뷰티불' 그러더니 저한테 다가와 자기 모자를 빌려줄테니 쓰고 한번 찍어보라네요. 얼떨결에 남의 모자 빌려쓰고 멋적은 표정을 짓고 있는 아내의 모습입니다. ^*^!
puji/이성실
2004-02-16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