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으로 만든 섬 수염 끝없이 자라나던 매일 자르고 잘라도 또 다시 자라나던 그 그리움을 닮은 흔적들은 모두 어디로 가버린걸까 어디로 가서 무엇이 된걸까 어느날, 어느 섬 하나 그대의 이름을 기억하더라... . . . . . BGM : Calming Island - Yuhki Kuramoto
눈의여행자
2004-02-16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