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님, 시골에 가면 볼 수 있는 마을 보호수 가까이 다가가 나무아래 쉴때면, 그 푸근함은 더욱 한듯 싶어요. rice님, 바람이 살랑 불어 올때면, 귓볼을 감싸고 지나가는 느낌, 역시도, 참 푸근하더군요.
persi
2014-05-2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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