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석어당 덕수궁 석어당 1593년 피난에서 돌아온 선조가 선왕들을 회상하기 위해 세운 건물로 인목대비의 유폐처가 되기도 했다. 궁내에 현존하는 유일한 2층 건물로 1층마루 안쪽을 들여다 보면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보인다. 목조 건물 특유의 소박함과 다정함이 일품인 현재의 석어당은 1904년 화재로 소실되었던 것을 중건한 것이다
채울아비
2004-02-16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