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냥 또 나갔습니다. 우두커니 앉아 있기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이건 합리나 이해의 차원이 아닙니다. 그냥 공감하는 겁니다. 이게 안 되는 자, 짐승입니다. 2014. 05. 13. 서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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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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