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구성원들은.. 짜마추어져 있는 각본에 종속되어...
보이지않는 사회적 씨줄날줄 이라는 습관화된 자연스러움에 스스로 마추어져 가는 ..
시간을 쫒아가는 광대와도 같으니...
PD는 갑자기 출세하기 위해서..
배우들을 강제하는 무리한 수를 쓴다면..
그것처럼 무식한 지도자도 없다.
그리도 모모들이 만만하게 보였는가?
네맘대로 될줄 알았더냐?.
그 이유는
대다수의 모모들은 너보다 더 많이 알고있기 때문이다.
나는 모모 같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순리 라는 "흐름" 이기 때문이다..
흐름을 역행하거나 간섭하여 통제할수도 있다" 라는 무지스러운 강제앞에..
목숨바칠 모모들이 너무나도 많단 말이다.
옛날의 광대가 아니다.